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헌트 (문단 편집) === [[K-1 Global Holdings Ltd.|K-1]] === WKBF 오스트레일리아 챔피언이었던 헌트는 2000년 K-1 무대에 입성, 첫 출전한 무대에서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2001에는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어네스토 후스트와 맞붙었으나 판정패, 패자부활전으로 [[레이 세포]]와의 경기를 치른다. 당시 K-1 최강의 하드펀처였던 세포를 상대로 헌트는 가드를 내리고 쳐볼테면 쳐보라는 식의 도발을 했고 세포 역시 노 가드로 맞서며[* 원래 노 가드는 세포가 즐겨 사용하던 전법이었다. 다만 세포의 노가드는 뛰어난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정타를 흘러맞는 기술이라면, 이 당시 마크헌트는 그냥 대주는 도발이었다.]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난타전을 펼쳤다. 비록 판정으로 패했으나 엄청난 파이팅을 팬들의 뇌리에 각인시킨 헌트는, 승자인 세포가 눈부상으로 WGP 출전권리를 포기함에 따라 패자부활전에서 아담 와트를 꺾고 월드 그랑프리에 출전했다. 8강에서 만난 상대는 [[제롬 르 밴너]]. 우월한 리치를 살린 벤너의 타격에 밀려 링구석으로 몰린 헌트는 이번에도 가드를 내리고 턱을 들어올리며 벤너를 도발했다. 하지만 벤너는 쉽게 들어오지 못했고 순간적으로 스위치에 성공한 헌트는 역으로 벤너를 코너에 몰아놓고 펀치를 쏟아부어 역전 KO승을 거둔다.[* 이후 벤너는 리벤지에 성공했고 역대 전적에서도 3승 1패로 헌트에게 우세를 보인다. 다만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고 저돌적인 인파이팅을 즐겼던 벤너가 유독 헌트를 상대로는 아웃 파이팅을 해야만 했다.] [[파일:attachment/마크 헌트/e0066657_4c91a8aa0d855.gif]] 벤너를 격침시킨 헌트는 [[스테판 레코]]와 [[프란시스코 필리오]]를 연달아 꺾으며 2001년도 월드 그랑프리 우승자로 등극한다. 하지만 곧 그를 공략할 파해법이 확립되고 부상과 슬럼프가 겹치면서 부진에 빠지게 된다. 2002년 나고야에서 [[미르코 크로캅]]에게 하이킥으로 다운을 내준 끝에 판정패했고, [[파리(프랑스)|파리]]에서는 벤너에게 패했다. 2002년 월드 GP에서 또 다시 벤너에게 패하면서 입식 파이터로서의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결국 2003년 [[개리 굿리지]]전의 승리를 마지막으로 [[Pride|PRIDE.]]행을 돌연 선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